본문 바로가기

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스크랩] [마더 데레사] 매일의 기도와 묵상의 길잡이 1-3

 

 

 

매일의 기도와 묵상의 길잡이 

첫째 달 

 3

 

다음에 우리는 눈의 침묵을 익히게 되는데

눈의 침묵은 우리가 언제든지 하느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그리스도나 세상이

우리 마음에 오는 두 개의 창문과 같습니다.

종종 우리는 눈들을 감고 있기 위해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종종 "차라리 이 눈으로

그것을 안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말하곤 하면서도

막상 모든 것을 다 보고 싶어하는 욕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고를 조금밖에

하지 않습니다.

 

-마더 데레사-

 

출처 : [마더 데레사] 매일의 기도와 묵상의 길잡이 1-3
글쓴이 : 시냇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