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마리아의 시대 |
|
교황 바오로 6세께서는 "우리의 시대는 마리아의 시대라고 불리우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위대한 징표," #6, 1967년 5월 13일). 아래에 열거된 사건들은 과연 현 시대가 마리아의 시대임을 확인해준다. (아래에 언급된 성모님의 발현들 및 기적들은 이미 교회의 공식 인가를 받았음.) |
1800 ~ 1832 |
교황 비오 7세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최소한 여덟 군데의 성모님 성지에서 성모상에 왕관을 씌워드리는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그 중에는 로레또의 성모님 성지(1801)와 사보나의 자비의 성모님 성지(1815)도 포함되어 있음. |
1826 |
당시 27세였던 가경자 폴린 쟈리콭에 의하여 "생활한 매괴 신공"회가 설립됨. 그 회는 1827년에 교황 레오 12세에 의해 인정되었으며, 1835년에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에 의하여 재차 인정되었고, 1836년에는 회원 수가 2백만을 초과하였음. |
1830 |
|
1836 |
불란서 빠리의 승리의 성모님 성당에서 티없으신 성모 성심회가 설립됨. 그리고 그 본당이 티없으신 성모 성심에 봉헌됨. |
1840 |
불란서 블랑기에서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녹색 뱃지 및 스카풀라 신심이 시작됨. |
1841 |
8월 22일 교황 그레고리오 16세는 무염시태의 성모님을 한국 및 미국의 주보로 선포하심. 이로써 한국은 이미 주보 성인이셨던 성 요셉과 함께 무염시태의 성모님을 주보로 모시게 됨. |
1842 |
성 루이 마리 드 몽포르 성인의 저서: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의 참된 신심"이 불란서의 셍 로렝 슈르 세브르에서 발견됨. |
1842 |
1월 20일에 기적의 메달의 성모님께서 알퐁스 마리 라티스본에게 산 안드레아 델레 프라떼 성당에서 발현하셔서 그를 회개시켜주심. |
1844 |
5월 1일에 테오도르 포르카드 신부(나중에 주교가 됨)가 오끼나와 섬에서 일본을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함. 나중에 교황청에서 이 봉헌을 인정했으며, 티없으신 성모 성심을 일본의 주보로 선포함. |
1846 |
성모님께서 불란서의 라살레뜨에서 발현하심. |
1849 |
7월 16일에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아들들의 선교회(클라레시안 선교회)가 성 안토니 마리아 클라렛에 의해 스페인에서 설립됨 (이는 19세기와 20세기 동안에 성모님께의 봉헌 하에 설립된 많은 수도회들 중의 하나였다.) |
1854 |
교황 비오 9세는 성모님의 무염시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심. |
1858 |
|
1864 |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모님께서 성 안토니 마리아 클라렛에게 발현하심. |
1871 |
성모님께서 불란서 뽕뜨멩에서 발현하심. |
1875 |
이태리 폼페이에서 매괴의 성모님 성지가 건설됨. 역시 이태리에서 로사리오의 성모님 수도회가 설립됨. |
1876 |
성모님께서 불란서 뻴레봐쟁에서 발현하심. |
1877 |
성모님께서 폴란드의 기르즈르발트에서 두 소녀에게 발현하심. |
1879 |
성모님께서 아일랜드의 놐에서 발현하심. |
1883 |
캐나다에서 매괴의 모후이신 성모님 성지가 건설됨. |
1884 |
교황 레오 13세는 "Superiore Anno" 회칙을 매괴의 성월인 10월에 반포하심. |
1891 |
교황 레오 13세는 "Octubre Mense" 회칙을 매괴의 성월인 10월에 반포하심. |
1892 |
교황 레오 13세는 묵주 신공의 효과에 대하여 "Magnae Dei Matris" 회칙을 9월 7일에 반포하심. |
1893 |
교황 레오 13세는 묵주 신공이 사회악에 대한 처방임을 가르치신 "Laetitiae Sanctae" 회칙을 반포하심. |
1894 |
교황 레오 13세는 은총의 중개자이신 성모님과 묵주 신공에 관하여 "Jucunda Semper" 회칙을 반포하심. |
1895 |
제1차 국내 성모 대회가 이태리 리보르노에서 개회됨. (1895년 이후로 150회 이상의 대규모 국내 성모 대회가 개최되었고, 134회의 보다 작은 규모의 성모 대회가 개최되었음.) |
1896 |
교황 레오 13세는 묵주 신공이 완전한 기도임을 가르치신 "Fidentem Piumque" 회칙을 반포하심. |
1897 |
교황 레오 13세는 매괴 신공회에 대하여 "Augustissimae Virginis" 회칙을 반포하심. |
1900 |
제1차 국제 성모 대회가 불란서 리옹에서 개최됨. (이후로 16차례의 성모 대회가 세계적으로 개최되었다. 1900: 불란서 리옹; 1902: 독일 프라이부르크; 1904: 이태리 로마; 1906: 스위스 아인지델른; 1908: 스페인 사라고싸; 1910: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1912: 독일 트리르; 1950: 이태리 로마; 1954: 이태리 로마; 1958: 불란서 루르드; 1963/65: 도미니칸 공화국 산토 도밍고; 1967: 폴튜갈 리스본: 1971: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 1975: 이태리 로마; 1979: 스페인 사라고싸; 1983: 말타 안치펠; 1992: 스페인 후엘바; 등등) |
1906 |
에콰도르 키토에서 성모님의 기적의 그림이 주어짐. |
1917 |
|
1921 |
아일랜드에서 프랭크 더프에 의해서 레지오 마리에가 창설됨. |
1932 |
|
1933 |
벨기에 바늬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심. |
1942 |
10월 31일 로마에서 교황 비오 12세는 처음으로 전 세계를 티없으신 성모 성심에 봉헌드림. |
1946 |
독일 마리언프리트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심. |
1950 |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님의 몽소 승천을 믿을 교리로 반포하심. |
1952 |
교황 비오 12세는 두번 째로 전 세계를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드림. |
1953 |
|
1954 |
1953년 9월 8일에 반포된 "Fulgens Corona"에서 교황 비오 12세는 1954년을 첫 번 째 마리아의 해로 선포하심. |
1955 |
오스트리아에서의 전 국민의 묵주 기도 운동을 통하여 소련군이 물러남으로써 매괴의 성모님께서 승리하심. |
1961 |
불란서 리지외에서 마리아 대회가 개최됨. |
1961 |
교황 요한 23세는 사목 서한 "Il Religioso Convegno"에서 묵주 기도의 영원한 가치에 대하여 가르치심. |
1964 |
11월 21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기간 중에 교황 바오로 6세는 세 번째로 전 세계를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드림. |
1964 |
묵주 기도 운동을 통하여 브라질이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매괴의 성모님께서 또다시 승리하심. |
1964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부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하에 교회헌장(Lumen Gensium, 제8장)에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안에서의 성모님의 역할에 대하여 종함적으로 설명함. |
1967 |
5월 13일,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50주년을 맞이하여 교황 바오로 6세는 "위대한 징표(The Great Sign)"를 발표하심. |
1972 |
이태리 밀라노에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 의하여 "마리아의 사제 운동"이 시작됨. |
1973 |
일본 아끼다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심 (6월 12일: 감실의 성체로부터 빛이 비쳐나옴; 6월 28일: 아녜스 사사가와 수녀가 성흔을 받음; 7월 6일: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발현하심) |
1974 |
2월 2일에 교황 바오로 6세는 복되신 동정 성모님께 대한 신심에 관한 "Marialis Cultus"를 발표하심. |
1976 |
성모님께서 베네주엘라의 베타니아에서 발현하심 (관할 주교는 2천명 이상의 증인들을 심문하였으며, 드디어 성체에서 피가 흐르는 기적이 나자 초자연적인 현상임을 확신하고 사목 서한을 발표하여 공적으로 인정하심.) |
1982 |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네 번째로 전세계를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심. |
1984 |
3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전세계의 주교들과 함께 다섯 번째로 전 세계를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심. |
1987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7년 6월부터 1988년 8월 15일까지를 두 번째 마리아의 해로 선포하심. 3월 25일에는 "구세주의 모친 (Mater Redemptoris)"을 발표하심. |
로버트 제이 빌렡 신부
클라레시언 선교 수도회
미국 캘리포니아 주
1999년 10월
'성모님관련글과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교황 바오로6세의 마리아 공경 문헌 (0) | 2009.01.31 |
---|---|
[스크랩] 은총의 침묵속에서의 마리아 (0) | 2009.01.31 |
[스크랩] 은총의 침묵속에서의 마리아 (0) | 2009.01.31 |
[스크랩] 성모 마리아상에 대한 이해 (0) | 2009.01.31 |
[스크랩] 성모님께 드리는 글 (0) | 200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