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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천사는 묻는다 ...^^

 

"천사"는  묻는다 .

 

자넨  무엇때문에

그렇게  분주하게  사는가 .?

 

하루 십오분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

 

세상과  자네 스스로를

돌아 볼수 없나 ..?

 

[파울로 코길로의  흐르는  강물처럼]

[작성: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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