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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 기도할때의 마음 가짐"

 
 

성녀 예수의 데레사

기도할 때의 마음가짐 나는 누구이고 하느님은 누구인지에 마음을 집중하다 보면 큰 분심 없이 어느덧 오랫동안 묵상에 깊이 잠길 수 있다. 성 프란치스코 역시 주님, 당신은 누구이시고 저는 누구입니까? 라는 말로 온통 밤을 새워 기도했다고 레오 형제가 전하고 있다. 하느님은 누구이시고 나는 누구인지를 아는 이 자아인식은 영혼이 관상의 절정에 올랐을 때에도 필요한 빵으로, 가르멜에서는 초심자에서부터 관상자에 이르기까지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주님의 기도로 관상까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