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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및 세계교회현황

" 이스라엘 역사여행 "

 

 

      

이스라엘 역사 여행.

 

 

 

여행을 하려면 준비할것이 많다.여행하려면 그 고장의 특성 특산물등, 자랑하고자

하는 기본적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자 한다. 어디를 떠난다 해도 목적지에 대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많은데 한나라를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는지? 준비된것은 ? 누구하고 갈것인가? 좋은곳에 여행하기 위해서 많는

것을 소비하면서 알려고 한다.

이스라엘을 가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한다.  하느님을 배반하고 모른다고

무엄한 행동을 하고 하느님의 마음을 많이 속상하게 했지만 그들은 4000년의 역사속에서

하느님을 빠트린 적이 없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기위해 하느님을 알기위해 어느 역사서를 보아야 하나? 성경을

보아야 한다.

성경안에는 지금까지 살아 움직이고 있는 하느님. 2000년전의 예수님을 아직까지도

내보내주시고, 인격적으로 그분을 만날수 있다. 내가 성경을 읽는게 아니라 성경이

나를 읽고 있는데 나의 삶을 읽고 있다고 체험할수있다.

 

영적 만남을 하고 바쁜 일정속에서 집에 가서 생각해보면 남는게 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하느님 뿐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늘 새롭게 움직이게 하는것은 하느님뿐이시다.유한한 인간이기에 모든

인간의 삶은 비슷하다고 본다.

 

말라기3,23 에 4000년 정도에 쓰여진 말라기는 예언자 오기전에 400년 동안 예언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기막힌 역사속에서 기막힌 이들이 나오지만 예수님 오시기 까지 400년

동안 깊은 침묵중에 계시면서 예언자를 보내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머리 속에는 다시 엘리야가 온다는 소식이 세례자 요한이 등장하자

말라기에 보내주겠다고 한 예언자가 다시 왔구나 여기기도 하였다. 세례지 요한이

등장하고 나서 요르단으로 예수가 세례받으러 오니까  요한이 물러감.

 

세례자요한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분이 나타났다고 선포하자 모여들었던 사람이 말씀

을 듣기 시작하니까 두 부류의 사람이 나타났다. 누구에게 경계스럽고 부담스럽게

다가왔을까?

바리사이파들이었다. 그러나 고통중에서, 그리고 소외된 자들 병든자들처럼 실낱같은

사람들에게는 빛으로 다가왔다.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자들, 그들은 하느님 앞에 자기의

본 모습을 발가벗었기에 하느님이 내려주시는 축복으로 다가왔기에 구원자로 다가옴.

성경은 인간이 저술한 책이 아니라 성령이 감도로 쓰여진 책이기에 늘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다.

말씀을 받아들이려고는 하지만 밑바닥에 내려놓고 정복하려는 사람은 성경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다.

어제도 오늘도 순간마다 다르게 섭리하시기 때문이다.하느님 말씀의 핵심은 우리의 삶을

성령안에서 치열하게 풀어 나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역사서를 공부하다보면 다른 민족과

다를바가 없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말씀 사건들 속에서 하느님이 어떻게 개입하셨

는지 알수있고 우리 시대 역사처럼 똑 같고 하느님과 인간의 인격적인 발자취를 발견하게

되고 우리의 실존을 읽어 갈수 있을때 발견할수 있다.예언자에게 말씀하시듯 우리의

활동 안에서 말하고 계신다는 것. 내가 읽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나를 읽는것을 느낀다.

 

1.성조시대(기원전 1800년)

구약의 중요한 시대를 사신 분은?

창세기 12장에서 부터 성조사인데 기원전 1,800년 구약의 시초에는 이스라엘 민족도

없고 선택한 백성도 없었다. 그때 아브라함을 선택하신다.

그의 후손에게서 후손들을 나게하실 계획을 갖고계셨다.

그것을 한꺼번에 모아 집필성한것이 기원전 400년 ㅡ 500년전이다.

아브라함이 접한곳이 우르인데 당시 그곳이 우상시대에 빠져 있었다. 그곳에서 아브라

함을 빼내어 와야했다.그런 상항에서 하느님께서 빼내오시려 했다면 그는 의롭게 살려고

했구나 직감할수 있다. 하느님은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하고 ,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것이다." 고 하셨다.

 

이스라엘의 축복의 개념은 자손 번성과 축복의 당으로 데려다 주겠다는것이다.

아브라함은 100세 까지 자식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수치였다.

무조건 결혼하여 아이 낳아야 하는것이 그 당시 축복이었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은 자손에 대한 축복이었는데 사라에게는 아이를 주지 않았으니 얼마나 불안하였을까.

이제는 불가능할것이라고 여겨 하갈을 남편에게 넣어주어 이스마엘을 낳는다.

사라는 시기와 질투와 사리사욕으로 우아한 품위가 하루만에 떨어진다.

신뢰를 가졌던 아브라함에게도 쫑알대고 여인의 우아함을 실추시킨다.하느님은 사라에게도

이사악을 낳게 해주시고 큰 잔치와 함께 그 기쁨도 잠시,청천벽락같은 말씀이 떨어진다.

이사악을 내놓으라고 하시는 하느님.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아로 갔고 이제

제단이 나왔다. 이사악은 제물은 왜 준비 되지 않으시죠?하고 묻는다.

제물은 보이지 않고 이사악 네가 거거에 올라가라 하신다.아브라함의 마음도 메워지고

올라가야 하는 이사악의 마움도 기가 막힌다는것.

이사악은 아버지로 부터 받은 성령으로 제단에 올라간다. 이사악이 내리치는 그 칼끝을

보았을 것이다. 죽었구나 싶었을 것이다. 그때 하느님께서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

마리를 보여주신것.

  이사악을  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하는가.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마음. 아브라함도

이사악도 내리치려고 할때 하느님의 마음을 가졌을 것이고 "아버지 꼭 저여야만 합니까?"

하는 이사악의 마음처럼 아버지 거둘수만 있다면 이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아버지

뜻이라면 뜻대로 하소서..하는 예수님은 하느님께 맡겨버리는..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셨다.

 

역사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사악이 결혼하여 에사오과 야곱을 낳았다.

야곱은 양순하고 힘없고 뒤쳐지고 하는 아이에게 마음이 더 가게 마련이다. 이것을 편애

라고만 할수는 없다.

에사오는 어디가도 살아 남을수 있고 힘을 가지고 알면서도 속아주지 않았다.

야성적인 에사오보다 얌전한 야곱에게 엄마는 더 마음이 갔고 더 care했다. 그래서 엄마

가 야곱을 인간적인 축복을 니가 좀 받자 하여 축복을 받을수 있도록 해 준다.

여기서 강권은 {귀하게 여길줄 아는 것이 강권} 야곱은 축복이나 장자권을 귀하게 여김}

야곱은 내가 약하니까 받을수 있는것은 다 받아낸다.

그러나 에사오는 장자권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

여기서 이스라엘이 진짜 메시아라는 것으로 바로 보았다면 축복이 굉장했을 것이다.

예수를 대수롭게 생각지 않음. 우리 일상안에서 내가 대수롭게 여기느냐 귀하게 여기느냐에

따라 축복이 강복이 가고 있다는 것.

거기에 메세지를 담고 간다면 축복이 다른다.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싶으면 그냥

고통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흘러버리겠지만 메세지를 담고 본다면 그 고통을 통해 은총이

따른다는것...

에사오와 야곱의 관점이 이 성경은 야곱 중심으로 흘러간다.

 

2. 요셉과 그 형제들 (야곱의 12 아들)

야곱이 볼때 요셉에게서 하느님이 축복이 서려있었다는 것.자기가 귀하게 여겼던 만큼 그

얘가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것.

하느님께서 특별히 은혜를 주었다. 12지파의 선조가 되었다.

 아브라함,이사악,야곱. 12아들은 정착할수 없는 유목민들 이었는데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팔아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경호대장의 종이 되었는데 요셉은 식음전패하고 비관

만 했다면 얼굴모습이 일그러 졌을거다.긍정적이고 현실에 충실하다. 몸집좋고 수려한 덕분

에 경호대장이 되고 왕의 꿈을 해석해주고 총리가 된다.

7년 풍년이 들고 양식 저장한 일등공신이 된다. 형제들이 양식사러 이집트로 온다.

형들이 버린 요셉인줄 모르고 이런 저런 용서와 화해를 이루고 그들은 모두 이집트로 올라와

고센지방으로 올라온다.

요셉이 죽고나서 4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에집트에는 요셉의 행적을 모르는 왕이 등장한다.

어느날 왕이 보니까 숫자적으로 위험을 느낄정도로  자식번성이 강해져있는 히브리인들을

노예로 부렸다. 하느님께서 억압받고 허덕이는 그들을 보시고 모세를 등장시킨다.

 

3. 모세의 등장.:출애굽 시대 (기원전 1,290년)

아브라함 ㅡ 야곱 ㅡ 요셉 이렇게 거쳐 이제 출애굽에 들어 왔다.122년-1250년경 박해.

모세통해 이집트에서 탈출시킨다. 갈대바다 (홍애)를 지나 광야를 만난다. 바위에서 물이

없다고 하자 물이 나오게 해주시고 광야에서 배고프다고 울부짖으니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주셨다.하느님은 구구절절 보여주어도 너희들이 나를 못알아 보니까 계약을 맺는다.

 

4.여호수아: 정복시대 ㅡ가나안 복지에로 들어감(기원전 1250년).

모세의 후계자로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나타난다. 하느님은 느봇산 꼭대기에서 모세에게

보여주며 저 땅이 가나안 땅이야 , 그러나 넌 못들어 갈꺼야 모세가 그곳에 꼭 들어가야

맛이 아니라고 여김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다. 야훼께서 엿셋동안 

그 예리코 성을 돌아 그다음은 나팔을 불어라 그다음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하신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한다. 12지파에서 땅을 다 차지하게 해준다.

여호수아가 땅을 다 갈라주고 난 후 죽는다. 12지파를 다스릴 사람을 하느님이 내려주지

않으셨다.

그들의 족장이 나중에 판관까지 된다.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서 민족을 다스릴 판관을 세워줌

전쟁하게되면 이 판관들이 다모여 전쟁함. 여호수아가 죽은 뒤 판관시대에 이르게 된다,.

 

5.판관시대(기원전 1,200년)

판관은 ㅡ>오드니엘,에훗,삼갈,바락,드보라,기드온,돌라,야이르,입다,입산,엘론,압돈,삼손,

사무엘 (=>마지막 판관)

 

삼손과 데릴라 이야기 ㅡ 여색에 빠짐.

불레셋 사람 데릴라를 꾀어 삼손만 죽으면 불레셋 나라로 만들수있다고 꾐.삼손의  큰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게한다.삼손이 데릴라의 그 꼬임에 잘 빠져나가다가 그만 그 꼬임에

빠져 들어가 이걸 안가르쳐주면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않는가 보다고 하자 알려준다.

머리카락에 그 힘이 있다고 알려줌. 자는 동안 삼손의 머리카락을 자른다.

그래서 힘이 빠진 삼손의 눈을 빼 감옥에 갇혀버린다. 삼손에게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느낌을 가진 삼손이 다시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기도하자 다시 살아난다.삼손은

그집을 버티고 있는 중앙의 두 기둥을 더듬어 찿아서,두손으로 필리스티아인들과 함께 죽게

해주십사고 하면서 힘을 다하여 밀어내니 그집이 그안에 있는 제후들과 온 백성위로 무너져 

내리고 그가 사는 동안에 죽인 사람보다 더 많았다. 그도 죽는다.

마지막 삼손 후에 판관은 한나의 아들 사무엘이다. 사무엘에게 가서 모든 재판을 한다.

사무엘은 이방민족들하고 왕래를 하는곳에 살고있었기에 이방민족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주님의 믿음직한 예언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판관으로 일하였다. 이스라엘 원로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달라고 청하였다. 

이제는 판관이 아니라 왕을 세워 달라고 말하였다.사무엘에게는 왕은 하느님 한 분 뿐이었다.

사무엘은 왕은 너희들을 노예로 팔아먹을수도 있고 노동착취를 할수 있다고 하였으나 그들은

막무가내로 찿아와 떼를 쓴다. 사무엘이 하느님께 기도드리자 하느님은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주라고하였다. 그래서 기름부어 첫번째 왕이 된 사람이 사울.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

그들이 세웠던 판관이 있었고 판관의 시대가 지나고 왕정시대로 들어온다.

 

6.왕정 시대

사울(기원전 1,020년 ㅡ첫번째 왕),다윗(기원전 1,000년 ㅡ961년),다윗 이야기

(바세바,나단 예언자)솔로몬 (기원전 961년 ㅡ925년)사울은 벤냐민 출신으로 겸손하고

하느님의 뜻을 찿아 정치를 했다.

왕은 하느님이 보호하사 항상 전쟁에 승리하였다. 그렇게 잘 나갈때 조심해야한다.

그뒤에 하느님의 보살핌을 느끼지 않으면 기존에서 보다 더 밑바닥으로 내려갈수 있다는것.

하느님이 사울에게 사울의 자리가 다 되었구나 싶어 하느님은 사무엘에게 다른 왕을 말한다.

그가 다윗이다.그는 전쟁에 나가면 언제나 승리로 이끈다. 다윗을 사울보다 더 높이 평가하니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여 만날 기회 때마다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헤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느님의 은혜를 저버린 사울을  하느님은

이스라엘 위에 임금으로 세우신 일을 후회하셨다.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일등공신이 된 다윗.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히 대항할 상대가 못되고 기골이 장대하여 그 기개에 짓눌려 감히

나서지 못하는 골리앗 사람들의 모습이었다.그런 그들에게 이스라엘이 골리앗의 도전을

받았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군은 너무나 무서워 어쩔줄 몰랐다.

그때에 다윗이 나온다. 다윗은 주머니에서 돌하나를 꺼내어 무릿매질을 하여 필리스티아

사람의 이마에 맞췄고 돌이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다.이렇게

다윗은 무릿매 끈과 돌멩이 하나로  필리스티아 사람을 누르고 그를 죽였다.

다윗은 손에 칼도들지않고 그를 죽인것이다.

다윗은 "너는 칼과 표창과 창을 믿고 나왔지만 나는 하느님의 힘을 믿고 나왔다고

맞대꾸하며 주님께서는 칼이나 창따위로 구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다윗은 양치는목동이었다.  

그는 사자나 곰이 나타나 양우리에서 새끼양 한마리라도 물어가면 그것을 뒤쫓아가서

쳐죽이고 그 아가리에서 새끼양을 빼내곤 하였는데 그것이 덤벼들면 턱수염을 휘어잡고

내리쳐 죽였던 그의 기질을 하느님을 보신것.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승리를 이끌고 돌아왔고 이스라엘 모든 성읍들이 환성을

울리고 사울은 수천을 치셨고  다윗은 수만을 치셨다는 노래를 주고받는 이 말에 몹시

화가나고 속이 상하여 이제 왕권말고는 더 돌아갈 것이 없겠구나 하며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게 되었다.

사울이 크게 승리하는것을 보고 그에게 두려움마져 느꼈다.

사울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그를 죽이려 하였지만 그러나 다윗은 두번이나 그를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다윗은 그를 사랑한다. 하느님의 기름부어 세웠기 때문에 사울을

죽일수 없었다

하느님으로부터 기름부은 자는 어찌할수 없다는것. 어떠한 상항에서도 존경해야하는

인간적인 단점을 인간의 영역으로는 어찌할수없는 하느님의 영역이다.

다윗의 신앙안에서 본받아야하는것. 그러나 그런 다윗도 죄를 지었다. 

(신부님에 대하여 우리의 반성))  

어느날, 다윗이 잠자리에서 일어나와 왕궁의 옥상을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을 옥상에서 매려다 보게 되었다.그여인은 매우 아름다운 부하 우리야의 아내였다.

그 여인을 데려와 함께 잤는데 임신하게 되어 다윗이 긴장. 다윗은 요압에게 우리야를 나

에게 보내라고 하여 우리야가 오자 요압의 안부를 묻고 군사들의 안부와 전선의 상항도 

묻고 우리야에게 집으로 내려가 그대의 발으 씻으라고 분부하였고  임금의 선물도 그를

따랐다. 그러나 우리야는 제 주군의 모든 부하들과 어울려 왕궁 문간에서 자고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사람들이 우리야가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보고하자 다윗은 왜 집으

로 내려가지 않았냐고 하니까 자기 부하들은 적장에서 적과 싸우고 있고 상관 요압과

자기의 주군 임금이 신하들과 땅바닥에서 야영하고 있는데 어찌 집에 내려가 먹고마시며

잠을 잘수 있느냐고 하는 충신이었다. 다음날 다윗은 우리야를 적진에 보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들려 보냈다. 편지의 내용이 전장의 맨 앞자리에 보내라고

하여 죽게하였다. 다윗은 바세바를 데려다 왕궁에서 산다.어느날 예언자 나단이 찿아와

다윗에게 말한다.

12장에서 나단이 다위을 꾸짖으며 .........그 부자가 바로 당신이라고 하였다. "우리야를

기억하느냐,그는 기막힌 충신이었다.부하의 어여쁜 아내가 탐나 그 남편을 죽게 하지

않았느냐 고 하니까  잘못을 인정했기 때문에 하느님의 축복이 끊이지 않았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이 마흔해이고 헤브론에서 일곱 해,에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리고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성에 묻혔다. 솔로몬이 그 다음.....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의 왕좌에 앉자 그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20세에 왕위에 올라

하느님의 지혜와 분별력을 청함. 하느님이 기특히 여겨 부와 영화를 주었다. 솔로몬의 영화는

굉징하다. 3,16의 솔로몬의 판결에서 그의 지혜가 드러난다.그의 명성에 스바의 여왕까지

찿아와 솔로몬의 지혜를 까다로운 문제로 시험해보러 에루살렘에 왔다.솔로몬의 지혜와

모든것을 보고 여왕은 넋을 잃었다. 솔로몬의 부와 지혜에서 세상의 어느 임금보다 뛰어났고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넣어주신 지혜를 들으려고 그를 찿아왔다.

그들은 저마다 은 기물과 옷과 무기,향료와 말과 노새들을 예물로 가져 왔는데

그런 일이 해마다 그치지 않았다.잘 나갈때 솔로몬이 또 하느님을 잊어 버린다.  

알수없는 남성들의 호로몬이다. 후궁이 들어오면 따르는 이방신들도 따라 들어온다.

주님께서 일찍이 경고하신 민족의 여자들이었다. 그런데도 솔로몬은 그들과 사랑에 몰두하였고

에루살렘 동쪽 산위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크모스를 위하여 산당을 짓고,맘몬인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위해서도 산당을 지었다. 이렇게 하여 솔로몬은 자신의 모든

와국인 아내를 위하여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제물을 바쳤다.이래서 주님께서 노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느님에게서 돌아섰기 때문이었다..

그분게서는 그에게 두번식이나 나타나 이런 일, 곧 다른 신들을 따르는 일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도 임금은 주님께서 명령하신것을 지키지 않으셧던 것이다.그리하여 주님께서

내 계약과 말한것을 지키지 않았으니 이 나라를 너에게서 떼어 내어 너의 신하에게 주겠다.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 솔로몬의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않고 아들 의 손에서 이 나라를 떼어

내겠다. 다윗과 내가 뽑은 에루살렘을 생각하여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주님은 에돔사람 하닷을 솔로몬의 적대자로 일으키셨다. 하닷은 에돔의 왕손이었다.

솔로몬은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아버지 다윗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르하브암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사울 ㅡ 다윗 ㅡ 솔로몬까지는 어느 정도 잘 융화 되었는데 아들 르하

브암이 자리에 올라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있을때에 그를 받들던 원로들을 불러 의견을 청함 .

그러나 원로들의

의견을 버리고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 이들의 패기를 조언을 들었다.솔로몬의 말년에 타락의

길에 들어선 그길이 르하브암이 그길을 계속한다.  

 

7.왕국 분열시기(기원전 933년)

솔로몬이 죽자 그의 아들 르하브암 시대부터 왕국이 분열됨.

(남유다, 북이스라엘) =>기원전 933년.

{북이스라엘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에 멸망.}

{남유다 = 기원전 587년에 바빌론에게 멸망 =유배생활 } 

 

 

8.바빌론 귀양살이 (남유다)

바빌론이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의해 패망 =>고레스 왕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해방을 선포

(기원전538년).이것이 고레스 칙령이다. 성전 복구 허락(기원전 520-515년)

 

이때부터 민족 분열이 시작되었다.남유다는 역대기로 쓰여지고 열왕기는 북이스라엘이

먼저 나온다.

남북으로 갈라진 후 이스라엘은 12지파가 교체되는것으로 계속하다가 722년 북이스라엘이

없어지고 사마리아가 함락되면서 다른 나라로 유배.두 왕이 마음에 드는 정치를 했는데

요시아, 히즈키아였다.

요시아왕이 신명기 발견.율법조항을 보니까 율법대로 살고 있지 않은것을 알고 요시아왕이

두 무릎을 바들 바들 떨었다고 한다. 원상태대로 돌리려고 애를 쓴다.그러다 왕이 바뀌고 또

흔들리고 근근히 이어지다가 바빌론에게 또 패망된다.

르하브암때 분열되면서 서로 각자 갈림길에서 각자 멀리 떨어지면서 왕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남 유다 135년을 더 유지되다가 바빌론에 페망.근근히 잡고있었던 남유다도 바빌론에게

넘어갔다. 587년에 에루살렘이 바빌론에게 멸망되었다.

북이스라엘도 마찬가지로 유배간다.

유배동안  에루살렘에서 성전예배를 못지낸다. 그래서 안식일에 회당을 만들어 놓고

하느님께 기도드린다. 바빌론 유배지에서 시작한것이 자기들끼리 구전으로 전해오고

전승으로 지켜오던것이 매번 회당에 모여 율법서 읽고 율법을 지켜왔다.

이스라엘은 바빌론에 의해 지배됬다.  

 

9. 예언자 (말하는자,외치는자,

북이스라엘의 예언자 :아모스,호세아,요나

남유다의 예언자 : 이사야,에레미야,요엘,오바디아,미가,나흠,하바꾹,스바니야

바빌론 유배시대 예언자 : 에제키엘,다니엘,에즈라,느헤미야

바빌론 유배 이후의 예언자 ;하깨,즈가리야,말라기

=>이들은 주로 안티오키아(시리아),알렉산드리아(이집트)에서 집단을 이루어 살게 되었고

이 집단을 '디아스포라라 하였다. 그들은 남의 나라에서 포로생활을 하면서 할례를 지내고

안식일과 율법을 고수하며 산것을 유대주의라고 한다.

 

하느님께서 매 시대가 어려울때 마다 예언자를 보내주셨다.

 

바빌론이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에게 페망되었다. 바빌론보다 더 강한 페르시아에게 점령당함.

바빌론 역시 또 다시 힘이 약해지자 동쪽에 있던 페르시아에게 속국이 되었다.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해방을 선포해 준다. 이것이고레스 칙령이 다. 유대인은 

에루살렘으로 다시돌아왔다. 그대 예언자 느헤미야가 나타나 함께 성전 복구 재건에 힘쓴다.

다른나라로 끌려갔던 남유다 였던 사람들이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와 다시 복구한다.

북이스라엘에 살고있던 이스라엘인들이 우리의 성전이 복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리아에 살고있던 사람들이 나섰다. 남유대인들은 반대에 나섰고 "너희는 사마리아에

살고 있던 너희들은 이미 이방인의 피가 섞여 너희와 같이 성전복구를 할수없다고 그들은

서로 원수처럼 15년간 지냈다고 한다.예언자는 왕정시대부터 페르시아 고레스 칙령에 의해

해방되기가지 계속 예언자가 나타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로 등진 사실을  알수 잇듯이

하느님이 매 시대마다 예언자를 보내주셨다.예언자들은 야훼의 뜻을 그스려 사는  이에게는

직언은 그치지 않았고 뼈아픈 직언을 했고 야훼께 충실한 몫을 했다. 

이스라엘 민족의 잘못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끊임없이 잘 지켜나왔다고

할수있다.

 

10. 또 다른 시련

기원전 333년 마케도니아 사람 알렉산더가 페루시아를 침공 =>이스라엘은 다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감.알렉산더가 죽자 두 장군이 다스림.

{이집트 = 프톨레메오 장군이 다스렸는데 이스라엘은  거기에 속함. }

{시리아는 셀레시우스 장군이 다스림 => 나중에 권력투쟁으로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속하게 되는 비운을 맞음}그러다가 세계정세는 바뀌어 로마가 크게  성장하면서 중동을

점령 =>이스라엘은 강자에게 또 흘러 들어가 로마의 속국으로 다시 바뀜.

아우구스토 황제가 로마를 다스리고 있을 때 유대의 왕은 헤로데 =>구세주 탄생.

 

 

시리아안에서 알렉산더리아(이집트)에 모여 살기도 했고 그 집단이 디아스포라라 한다.

알렉산더는 21세에 왕이 되어 계속 더 싸울 나라가 없을 만치 싸움을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그 알렉산더가 죽자  보좌관이던  두 장군이 나라를 다스렸다.

안티우스 4세(기원전175년)자신을 제우스신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에게 할례와 율법을 페기하라고 하였다. 기원56년 마카베오 독립항쟁.

세계정세는 또 바뀌어 간다.

로마가  강해지고 이스라엘이 또 속국이 됨.로마는 많은 나라를 지배하고 로마의 왕이 황제

가 되었다.로마의 아우구스토 황제가 다스리고 있을때 한 속국이 되어 있는 왕이 누구냐?

바로 파라오이다. 

 

{북이스라엘 => 2지파} 

{남유다 =>10지파 맡김.} ㅡ바빌론에 페망.

고레스 민족독립으로 에루살렘이 재건 되는구나 했더니 사마리아로 갔던 북이스라엘 사람

들을 등졌었다.

로마시대에 예수가 탄생하셨다.

  

                                                                                            
 사랑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