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장 1절~9절>
1 [지휘자에게. 제8도로. 시편. 다윗]
2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충실한 이는 없어지고 진실한 이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3 저마다 제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간사한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합니다.
4 주님께서는 간사한 모든 입술과
허황된 것을 말하는 혀를 잘라 버리시리라.
5 그들은 “혀로 우리가 힘을 떨치고
입술이 우리에게 있는데 누가 우리의 주인이랴?” 하는구나.
6 “가련한 이들에 대한 핍박과
가난한 이들의 신음 때문에 이제 내가 일어서리라.
” 주님께서 이르신다.
“그가 갈망하는 대로 나 그를 구원으로 이끌리라.”
7 주님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
흙 도가니 속에서 일곱 번이나 정제된 순은이어라.
8 주님, 당신께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저희를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호하소서.
9 악인들이 사방으로 쏘다니고
사람들 사이에서 야비함이 판을 칠지라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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