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대성당
이 건물의 정식 명칭은 일본 하리스토스 정교회단 도쿄 부활 대성당이라는 긴 이름으로 1891년 그리스 정교회의 대주교인 니콜라이가 건립했다고 해서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었다. 비잔틴 양식으로 지은 아름다운 성당건물은 관동 대지진 때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숱한 보수공사를 치르고 있다 .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1884년에 세워진 본당은 다른 동방정교 교회처럼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져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이다. 그 수수한 모습과 아름다운 합창에 경건함이 절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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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부활 대성당(니콜라이 성당) 블로그 > 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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