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주십시오.
우리는 쓸 수 없거나
먹을 수 없는 것이 생길 때에만
주어버리는 쓰레기통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음식은 내가 먹을 수 없으니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겠다.
이 물건이나 옷은 내가 쓸 수 없으니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 겠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빈곤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까?
나는 내가 섬기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나 자신을 '동일시하고'있습니까?
나는 그들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까?
나는 예수께서 나와 함께 나누는 것처럼 그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까?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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