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삼위일체 The Trinity
Hugo van der Goes - Trinity 1480 에든버러의 성 삼위일체 교회의 주임사제인 에드워드 본킬이 주문한 이면화 중 왼쪽 패널인 이 그림은 1세기 네덜란드 화가 후스가 그렸습니다. 천상의 옥좌에 앉은 성부가 죽은 아들을 팔에 안고 있으며,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가 그 사이에서 날고 있죠. 옥좌의 발치에 있는 투명한 구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신은 본질은 하나지만 인성은 셋입니다. 이 그림에서 묘사된 성삼위일체의 신비는 초월적인 고통으로 형상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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