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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



 

 

 

향이좋은 차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바다가 얼정도로 날이 엄동설한이고 산위에 나무들은 하얀꽃을 피우며 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몸으로 막아내지요. 행복한 오늘을 만드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차 한잔 나누며

여유로운 주말 맞이하시기를 요.

*<수호천사>* 

연꽃과 오리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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