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론의 발전은 관례적으로 개최되는 국제적
마리아 회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아울러
마리아론이 발전되는 데에 도움이 된 또 다른 요
소는 신학자들의 연구 모임이었다. 최근의 발전은
다음과 같은 교황들의 가르침에 기인하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는 로사리오와 그 교의적 의미에
관하여 (유쿤다 셈페르 엑스펙타시오네)
( ,1894)를,
비오 10세는 무연시태 교의의 선포 50주년을
맞이하여 마리아의 영적 모성과 중재성에 관
하여 (앗 디엠 일룸) ( , 1904)를
베네딕도 15세는 마리아의 자애에 관하여 (인테르
소달리치아)( .1918)를.
비오 11세는 에페소 공의회 1,500년을 맞이해서
(룩스 베리타티스) ( .1931)를 발표
하였다. 또 비오 12세는 마리아 성년을 위해
(풀젠스 코로나) ( .1953) 와
천상의 여왕인 마리아에 대해서 (앗 첼리 레지남)
( ,1954) 를 발표하였으며,
그리스도론과 교회론에 있어서 마리아의 위치에
대하여 회칙 (그리스도의 신비체)(
,1943) 와 (하느님의 중재자)( ,1947),
(하우리에티스 아쿠아스, 1956) 를 발표하였다.
교황 요한 23세는 마리아의 영적 모성에 관해
언급하였으며, 교황 바오로 6세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마리아 보호 아래 맡기면서 마리아의
도움을 청하였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 안에
서 하느님의 백성과 교회의 어머니 사이의 관계
를 강조하였다. 또한 바오로 6세는 전례적 공경
과 교도권이 승인해 온 전통적 신심 행위와 관습
에 대한 지침으로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
( )를 발표하였다.
* 참고 : 한국가톨릭대사전 제4권 1995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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