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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생애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34회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34 회

 
            God  is  love.  So  are  w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입니다.
 
 *  하느님께서 택하신 종 (마태 12, 15 - 21)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알아 채시고  거기를 떠나셨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왔음으로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  주시고,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셨다.  그리하여  예언자  엘리아를  시켜,
     "보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 주리니  그는 이방인
     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그는 상한 갈대도 꺽지 않고 꺼저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
     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 가리니
     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