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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생애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37회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37 회

 
            God  is  love.  So  are  w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입니다.
 
  *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 13, 1 - 9)
 
     그날 예수님께서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더니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 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군중은 그대로 모두 호숫가에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 먹었다.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은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해가 뜨
     자 타 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랐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
     져서 맺은 열매가 백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
     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