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42 회
God is love. So are w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입니다.
* 보물과 진주와 그물의 비유 (마태 13, 44-51)
"하늘 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
다." 또 "하늘 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 다니는 것에 비길 수 있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면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것
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처서
온갖 것을 끌어 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 올려 놓
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는
악한 사람들을 갸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
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 듣겠느냐?"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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