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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 기도 124 편 ~

◁시편124편 기도▷ 




     <시편 124편 1절∼8절> 
     [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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