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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07.08. 묵상과 기도 ~

 

2014년 7월 8일 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1데살 5,4-5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응송...

◎ 주여, 내 소리를 들으소서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우심을 빌며,

<복음>마태 9,37-38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영적 독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마더데레사

 


마음에 가득찬 것은 우리의 눈으로, 감각으로
글이나 말로써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주고받을 때에도
길을 걸을 때에도 저절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마음이 충만해 있으면
이미 그 자체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청원기도>
오늘 우리를 당신 사랑 안에 자라게 하시어,
― 모든 것이 우리와 모든 이에게 선익이 되게 하소서.
◎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걷게 하소서.

사진: 이스라엘 / 나자렛
Phto: Israel / Nazar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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