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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09.18. 묵상과 기도 ~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로마 8,18-21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응송
◎ 주여, 새벽부터 *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청원기도>
시기와 미움으로 상처 받은 우리 마음에,
― 성령을 통하여 참 사랑을 부어 주소서.
◎ 주여, 당신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747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영적 독서> 개구리의 기도, 앤소니 드 멜로
정의가 아니라 화해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정의란 일반적으로 복수를 뜻하는 또 다른 낱말이다.

사진: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Photo: Assisi San Franc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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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로마 8,18-21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응송
◎ 주여, 새벽부터 *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청원기도>
시기와 미움으로 상처 받은 우리 마음에,
― 성령을 통하여 참 사랑을 부어 주소서.
◎ 주여, 당신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747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영적 독서> 개구리의 기도, 앤소니 드 멜로
정의가 아니라 화해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정의란 일반적으로 복수를 뜻하는 또 다른 낱말이다.

사진: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Photo: Assisi San Franc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