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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10.02.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4년 10월 2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출애 23,20-21a 
이제 나는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너희를 도중에 지켜주며 내가 정해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리라. 너희는 그를 존경하여 그의 소리를 잘 따르라.  
 
응송 
◎ 천사들 앞에서, * 내 하느님,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 당신 이름을 높이 기리나이다.
 
<청원기도>
천사들을 명하시어 가는 길마다 우리를 지켜 주게 하신 천주여,
― 오늘도 무사히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 주여, 모든 천사들의 찬미를 받으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마태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고통스러운 절규를 들으시지만, 특별히 이 세상 파라오들의 감독 밑에서 불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절규를 더 주의 깊게 들으십니다. 거기에는 많은 고통과 아픔이 있습니다. 임금이 체불되어 고통받는 사람들,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들, 보복 때문에 절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

 

2014년 10월 2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출애 23,20-21a
이제 나는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너희를 도중에 지켜주며

 내가 정해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리라.

너희는 그를 존경하여 그의 소리를 잘 따르라.

...

응송
◎ 천사들 앞에서, * 내 하느님,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 당신 이름을 높이 기리나이다.

<청원기도>
천사들을 명하시어 가는 길마다 우리를 지켜 주게 하신 천주여,
― 오늘도 무사히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 주여, 모든 천사들의 찬미를 받으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마태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고통스러운 절규를 들으시지만, 특별히 이 세상 파라오들의 감독 밑에서 불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절규를 더 주의 깊게 들으십니다. 거기에는 많은 고통과 아픔이 있습니다. 임금이 체불되어 고통받는 사람들,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들, 보복 때문에 절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