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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 10.04. 묵상과 기도 ~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찬미가
저하늘 대열속의 성프란치스코는
빛나는 영광으로 찬란하시니
하느님 사랑으로 특은입으사
주님의 다섯상처 지니셨도다

당신은 사도단의 한사람되어
빈자의 친구되어 가난하셨고
주께서 계약표로 남기신대로
십자가 당신몸에 받아지셨네

주님의 뒤를따라 십자가지고
맘으로 같은순교 원하셨기에
당신을 주님께서 하늘에불러
순교자 대열중에 끼워주셨네

세상에 사는동안 주님을따라
극기로 십자가를 삼으셨기에
이제는 하늘나라 들어가시어
성인들 크신영광 받고계시네

눈속에 몸을던져 추워참으며
주님의 수난고통 맛보셨기에
이제는 정덕보상 후히받으며
동정들 가운데서 기뻐하시네

<청원기도>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기를 원하신 주 예수여,
― 우리로 하여금 당신과 형제들을 겸손되이 섬기게 하소서.
◎ 주여, 당신 홀로 거룩하시도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0,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억할 때나 다른 사람의 신심과 그들의 필요를 돌아볼 때, 또한 올해 우리에게 일어난 아름다운 일과 슬픈 일들을 떠올릴 때 감동하는 우리의 마음을 알아보십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찬미가


저하늘 대열속의 성프란치스코는
빛나는 영광으로 찬란하시니...

하느님 사랑으로 특은입으사
주님의 다섯상처 지니셨도다

당신은 사도단의 한사람되어
빈자의 친구되어 가난하셨고
주께서 계약표로 남기신대로
십자가 당신몸에 받아지셨네

주님의 뒤를따라 십자가지고
맘으로 같은순교 원하셨기에
당신을 주님께서 하늘에불러
순교자 대열중에 끼워주셨네

세상에 사는동안 주님을따라
극기로 십자가를 삼으셨기에
이제는 하늘나라 들어가시어
성인들 크신영광 받고계시네

눈속에 몸을던져 추워참으며
주님의 수난고통 맛보셨기에
이제는 정덕보상 후히받으며
동정들 가운데서 기뻐하시네

<청원기도>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기를 원하신 주 예수여,
― 우리로 하여금 당신과 형제들을 겸손되이 섬기게 하소서.
◎ 주여, 당신 홀로 거룩하시도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0,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억할 때나 다른 사람의 신심과 그들의 필요를 돌아볼 때, 또한 올해 우리에게 일어난 아름다운 일과 슬픈 일들을 떠올릴 때 감동하는 우리의 마음을 알아보십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