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골로 1,2b-6a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고 그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모든 성도에게 사랑을 보여 주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마련해 두신 축복에 대한 희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희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에 이미 들은 바 있습니다. 그 복음은 여러분에게 전해져서 열매를 맺으며 퍼져 나갔습니다. 사실 복음은 온 세계에서 열매를 맺으며 널리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응송
◎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청원기도>
집 없는 이들을 자비로이 굽어보시어,
― 마땅한 거처를 얻을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3,14-15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겸손한 사람은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래서 그들
에게는 길이신 주님이 보입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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