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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 연중 제 30주간 수요일 / 인영균 (클레멘스) 신부님 ~

연중 제30주간 수요일(2014년 10월 29일) 넓히든지 줄이든지…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애쓰라”고 권고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좁은 문을 넓히든지, 아니면 우리 몸을 줄여 그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든지 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둘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문은 좁지만 지금 우리한테 활짝 열려있습니다. 또한 이 문으로 들어가면 이 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느님 나라의 큰 잔치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은 언젠가는 닫힐 것입니다. 한번 닫히면 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현실이라는 벽에 갇혀, 힘들다는 핑계와 불평을 늘어놓으며 이 문을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고, 아니면 아예 거기에 관심도 두지 않습니다. 

참되고 깊은 영적 갈망과 기쁨을 마음에서 잊지 맙시다. 문이 열려 있을 때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시쳇말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들어가도록 노력합시다.

연중 제30주간 수요일(2014년 10월 29일) 넓히든지 줄이든지…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애쓰라”고 권고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좁은 문을 넓히든지,

아니면 우리 몸을 줄여 그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든지 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둘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문은 좁지만 지금 우리한테 활짝 열려있습니다.

 또한 이 문으로 들어가면

 이 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느님 나라의

 큰 잔치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은 언젠가는 닫힐 것입니다.

 한번 닫히면 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현실이라는 벽에 갇혀,

 힘들다는 핑계와 불평을 늘어놓으며

 이 문을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고,

 아니면 아예 거기에 관심도 두지 않습니다.

참되고 깊은 영적 갈망과 기쁨을 마음에서 잊지 맙시다.

 문이 열려 있을 때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시쳇말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들어가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