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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인생은 불공평하다 ~

♡인생은 불공평하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애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11:28.30-

 

♡~ * 우리는 변명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에 몇 번씩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라는 말이다. 그러나 모두 허튼 소리다.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날 때는 전적으로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책임이

라고 생각하라.

안 좋은 과거는 오직 나쁜 태도와 어리석은 선택과 성급함의

만 두고 스스로를 희생자로 생각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세상의 그 누구도 공평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모든 과거를

내려놓고 인정하면 오늘이 당신의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인생이 공평하길 기대하는 것보다 잘못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길을 다시 개척해 가는 것. 그것만이 자신을 구렁에서 건질 최

선의 방책이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