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욥 1,21; 2,10b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주께서 주셨던 것,
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오?
응송
◎ 내 주여, 당신 계명에로 * 내 마음 기울게 하소서.
○ 당신의 도로 나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청원기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으신 양 떼를 자비로이 굽어보시고,
― 성부께서 맡겨 주신 양들 중에서 하나도 잃지 마소서.
◎ 주여, 당신의 교회를 굽어보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4,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으셨습나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 이 세상을쇄신하고,
여러분의 삶을 쇄신하며, 여러분의 가정을 쇄신하고, 공동체를 쇄신하며,
모든사람을쇄신하기 위한 모든능력을 가진 분이고
그분만이 그런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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