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아침 찬미가
지극히 높으시다 우리하느님
비오니 이성전에 내려오시어 ...
사랑과 관대하심 보여주시고
우리의 서원기도 들어주소서
여기서 기도하는 모든사람이
청한것 받아안고 감사드리며
받은것 간직하여 세상떠나면
영원한 안식처에 들어가리라
<청원기도>
농부이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의 포도밭을 손질하시고 보호하시며 소출을 많게 하시어,
― 당신 면전의 온 세상을 가득 채워 주소서.
◎ 성당은 하느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로다.
<오늘의 말씀묵상> 1코린 3,16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양심이 잠든다는 것은 정신과 생명이 마비되고 있다는 하나의 징표입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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