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필립 2,14-15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을 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은 나무랄 데 없는
순결한 사람이 되어
이 악하고 비뚤어진 세상에서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빛을 내십시오.
...응송
◎ 소리쳐 부르는 곳, 주여, 당신이오니,
* 이 몸이 피할 곳은 당신이외다.
○ 생명의 나라에서 내 몫이외다.
<청원기도>
마리아가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충실한 여종이 되게 하셨으니,
―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허락하소서.
◎ 당신 성자의 모친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6,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시고, 그분만이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며,
평화와 형제애를 주십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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