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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방

~ 400 만 유대인을 학살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

400만 유대인을 학살한 아우슈비츠수용소

 

문명을 배반한 야만의 극치,

 

인류가 저지른

 잔혹한 범죄.400만

 유대인을 학살한 아우슈비츠수용소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하리라(Arbeit macht frei) 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수용소 정문

 

 

아우슈비츠는

 폴랜드를 점령한 독일군이

 원래의 이름인 오쉬비엥침 (Oswiecim)을

 독일식으로 바꾸어 부른 이름이라고 한다.

 

이 곳은

2차대전중 독일에 의해

유태인을 포함하여 4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의 현장 여명의 인명이 희생된 역사의 현장

 

 

 

 

 

수용소는 28개동의

 빨간 벽돌 건물로 되어 있고

 1979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엇다.

 

 

 

 

이곳에서

인류의 잔인함과 아픈역사의 진실을 보았다.

 

 

 

 

 

 

 

 

 

 

 

 

유대인들을 죽이는데 사용했던 가스들,,,,

 

 

 

쓰다 남은 독가스 싸이클론B

 

 

 

역겨웠던 머리카락들..

 머리카락이 모두 같은 색인 이유는

 독가스를 엄청나게 살포

그 독한 독가스로 인해 머리카락 색이 탈색된 것이라 한다.

 

이런 머리카락을

 카펫이나 옷감으로 사용하다니

 실로 광기라고 밖에 할수 없었던 광경...

너무 잔혹해서 유일하게 이곳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입니다.

 

 

 

일률적인

동그란 안경테를 보며

 그시대의 안경 문화를 알수 있었다

 

 

잔인한 것은,

장애인들을 가스실로 데려가기 전에

그들의 의족, 의수등을 모두 수거해서 모아 놨습니다.


 

 

 

부유층들이 사용했다는 범랑 그릇들

 

 

가방마다

자신의 이름과 번호가 적혀있으니

 언젠가는 여기서 나갈거라는 희망을 걸었으리라

 


 

 

 

35,000켤레나 된다는 신발

 

 

 

 

 

 

 

 

 

 

 

신체에넘버를 새겻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뼈만 남아있엇다.

 

 

 

 

단체 화장실

 

 

처음엔

마굿간처럼 짚을깔고 생활하다

 메트리스를 사용하였는데

세균이 번식하여 전염병이 돌자 3단침대를 사용하였다고하며

 

 

 

 

이중철조망에 속에 형식적인 수영장이

 

 

 

 

 

 

 

 

 

 

 

 

 

 

 

가스실 내부, 이 좁은 공간에 사람을 꽉 채워두고 독가스를 살포했다고 한다..-

 

 

 

 

시체를 소각했던 기계...시체에서 나온 기름을 짜서 비누등을 만들었다 합니다.

 

 

 

수용소 주변은 모두 전기가 흐르는 철책으로 둘러싸여있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를 담당했던

나치 군 감시장중 한명이 유태인들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너희들이 이 아우슈비츠를 나가는 법은 3가지가 있다.

 

저 화장터의 연기로 나가거나,

 철책의 전기에 죽어 끌려나가는 것과,

 

총살당해 죽어 나가는것.'

너무나 끔찍하고 광기어린 말이다...

 

 

 

  

정말 아우슈비츠를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그들의 아픔이 전해져였을까?

 

 

 

암흑속에서 밖에 나오니 가을이 한창

 

 

 

 

 

 

 

 

 

 

 

 

La Vie Est Belle / Andre Ri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