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의 간접 경험도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 시킨다
심리학자 데이빗 맥래런드가 주도한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학생들에게 마더 데레사가 켈커타 빈민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비디오를 본 후 학생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했더니 세균 전염에 대항해
몸을 보호해 주는 항체 면역 글로블린 A의 함량이 비디오를 보기 전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를 보지 않은 학생들의 혈액 검사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아주 잠깐 동안이라도
그리고 간접 경험 만으로라도 이타주의적 행동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 몸의 치유체계를 변화시켜 면역력을 증가 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내 영혼의 리필」에서
♣ ‘주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공식이 성립함을 보여준 실험이 있습니다.
자선을 베풀면 세균 전염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항체 면역제가
우리 몸속에 생성된다고 합니다.
자선을 베푸는 행위가 자기 몸에 건강한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기에 일거이득(一擧二得)입니다.
더 나아가 일거삼득(一擧三得)입니다.
수혜를 받는 자와 자선을 베푸는 자 뿐만이 아니라
그 행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도
생명을 살리는 면역력의 항체가 생성된다고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