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재구(미사를 드릴 때 필요한 물건들을 말합니다)
제대(祭臺 祭壇)
- 이 말은 "제사의 장소라는 뜻으로 히브리어에서 유래 한것이다 이재단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교회가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가도릭 교회에서는 미사성체가 봉헌 되는 상 곧 단을 말한다 순교자의 유해가 그 안에 안치 되기도 하는데 이는 초기 교회가 까따콤바 즉 지하 묘지에서 순교자들의 무덤 위에서 의식을 해하였기 때문이다 4세기이후에는 돌로만든 돌로만든 제대가 쓰이게 되였고 6세기 이후에는 제대는 꼭 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에는 구별이 없다 또한 제대는 고정 제대일수도 있고 이동 제대 일수 있다고 정허고 있다 거룩한 장소가 아니면 예외적으로 보통 상위에 흰보와 성체포를 깔고 미사를 봉헌 할수도 있다 공회의 이전에는 신자들을 등지고 미사를 봉헌 하였으나 지금은 사제가 신자들과 마주 볼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유지할수 있도록 권장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앙 제대는 견고 하고 품위가 있아야 하며 고정되고 축성 되여야 합니다 또한 제대에 성인의 유해를 안치하는 관습을 권장 하는대 먼저 유해의 확실성이 검증 되어야 한다
성작(聖 酌)
미사 봉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제구의 하나로 포도주를 담는 잔이다 미사중 포도주가 담간 포도주는 성변화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성혈로 변화 된다 최후 만찬때 예수 님께서 잔을 사용 하셨고 그잔에 담긴 포도주를 당신피로 변화 시켰다 성작은 수세기동안 귀중한 재료로만 만들어저 왔는대 처음에응 유리가 매우 귀중한 자료 였기때문에 유리로 만들다가 3세기 경부터 금과 은으로 만들었다 제2차바디칸 공회의 이후 에는 각국 주교회의 결정에따라 고상하고 단단한 자료로 만들수 있게 되였으나 성작의 내부만은 흡수성을 피하여 반드시 도금을 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제는 누구나 다 축성 할수 있다제대포(祭臺布)
제대포는 제대위에 까는 희 천을 말한다 보통 아마포나 대마포로 만들어 진다 백포는 제대의 품위를 높여주며 순결을 뜻하고 미사성체에 대한 존경을 나타 낸다 제대위의 백포 (3장)중 제일 위의 것은 양쪽이 땅에 거의 닿도록하여 제대의 깨끗하고 숭고한 제사 봉헌을 의미 또한 성혈이 혹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받기 위위함과 주님의 시신을 염했던 염포를 상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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