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성모 마리아를 특별이 공경하는 달을 말합니다
5월은 성모 마리아를 특별이 공경하는 달을 말합니다 교회는 5월을 성모성월로 지정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고 그분의 모범에 따라 살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습은 13세기 부터였습니다 자연의 풍성함을 노래 하면서 영적으로 풍요로움을 가저다주는 머마리아께 기도 위함이다 그러나 성모성월이 본격적으로 구현된것은 17세기 마리아 운동과 더불어 피렌체 부근의 도미니코 수련원에서 모임을 가진데서 였습니다
그곳에서 5월을 성모마리아께 봉헌하고 신심을 고취시켰으며 성모성월 신심행사는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였고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성모성월은 예수회 디오니시가 1725년 베로나에서 "마리아 성월"이라는 책자를 출판 함으로써 시작되였습니다
교황 12세 (1939~1958년 재위)는 교서를 통하여 "성모성월 신심이 엄격한 의미에서는 전례에 속하지 않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전례적 예배행위로 간주할만한 신심" 이라면서 이신심의 필료성과 중여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결국 성모성월의 목적은 인간 구원을 위하여 간구하는 마리아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한 성모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얻으려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
예수님께서 사시는곳과 활동하시던 곳을 성지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성모(聖母)라 부르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완전하게 받아들여 예수님을 낳으솄고 우리 인간을 그리스도께 다가가게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셨음을 성경에서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 드린다면 하느님이 선택하셨고 예수님이 공경하신 성모님을 인간인 우리가 공경한다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는 직접 청하는 기도를 드리지만 성모님께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함께 간구해 주시도록 성모성월 기도와 묵주기도를 정성껏 밭처야 하겠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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