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별을 위한 세계적인 묵주기도 ~

2015년 10월 9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분별을 위한 이 세계적인 묵주기도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영혼은 큰 위험에 처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보이게 함으로써 영혼들을 무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정치인들과 교회 계통의 지도자들의 마음을 더맡는 수단이고 언론에 영향을 주는 수단입니다.” 

“이 분별을 위한 세계적인 묵주기도 운동을 통해 영혼들은 그들이 어떻게 잘못된 길로 이끌려가고 있는지를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다만 암송만으로가 아니라 묵주알을 굴리며 기도를 바치는 사람들의 손에 힘을 얹는다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묵주기도를 통해 여러분 자신이 능력을 받을 수 있게 하십시오 . 이것은 정신의 미지근함과 안일함에 대한 천국의 해결책입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영혼과 전반적으로 세상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 것처럼 사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까닭에 분별을 위한 세계적인 묵주기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2015년 10월 9일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고 있는 모두를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바라는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의 축일(10월 7일)부터 시작해서 지난 며칠 동안 주어진 메시지들을 검토하여라. 분별을 위한 세계적인 묵주기도를 전파하기 위해 너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전념하여라. 천사들에게 너희를 도와 주기를 청하여라. 나 자신이 너희의 노력을 축복할 것이다.” 

“지금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5년 10월 8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항상 그렇듯이 너희에게 진리를 가져오기 위해서 온다. 신념을 갖고 인내해 주어서 고맙다. 우리는 절대로 믿지 않는 이들에 의해서 진리의 불꽃이 꺼지게 하여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묵주기도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들에게 진리의 빛을 가져오는 천국의 신성한 계획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묵주기도를 통해서 거룩한 사랑의 진리 안에서 그리고 동시에 나의 티없는 성심 안에서 모두 일치할 것이다.”

 

“사탄이 그자의 거짓말과 숨은 의도로 너희를 갈라놓으려고 시도하는 오늘날 이 운동은 매우 필요하다.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영혼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려가기 쉽다. 그래서 진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적인 묵주기도 운동이 필요하다. 이 묵주기도 운동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선악의 분별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 노력은 영혼들을 속임수의 손아귀에서 벗아나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선악을 분별하는 이 은사를 받는 힘은 묵주기도를 바치는 너희 손에 달려 있다.”

2015년 10월 8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b)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딸아, 나는 네 마음이 불안할 때를 알고 있다. 너는 사람들이 묵주기도를 통해서 분별력을 받을 수 있다면, 왜 분별의 인장과 진리의 축복이 필요한지를 묻고 있다. 여기 성지에서 받는 이 두 은사는 묵주기도를 통해 이미 받아 온 분별력을 강화시킨다. 묵주기도를 통해 분별력을 받는 데에는 특정한 전제 조건이 있다. 우선, 진심으로 묵주기도를 바쳐야 한다. 다음에 사랑의 계명들, 곧 거룩한 사랑이 영혼을 도와서 악한 것을 보게하는 진리의 빛이 되어야 한다. 셋째로 영혼은 순순히 진리를 받아들여야 하고 선입된 사리사욕이나 선입견에 따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세상이 너무나 혼란스럽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오류를 없애고 선악의 차이를 밝히도록 세계적인 묵주기도를 사용되는 것을 허락하신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인장과 축복의 강화를 받는 것이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내가 지시한 대로 세상 어느 곳에서든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다.”

 

“묵주기도를 어둠에서 너희의 빛으로 사용하여라.”

2015년 10월 23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의 부름의 완전 즉,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에 관한 나의 계시를 부디 이해하여라. 영혼은 맨 먼저 거룩한 사랑, 곧 내 어머니의 성심인 첫째 심방으로 들어가라는 요셉 성인의 권유에 응답한다. 이 심방에 영혼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응답해야 하는 양심 조명이^* 있다. 따라서 이 첫째 심방은 자비와 사랑이다. 영혼을 뒤이어 일어나는 모든 심방들을 통과해 나아가게 하는 것은 나의 자비다. 영혼을 앞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신성한 사랑이다.”

 

“자비와 사랑 이 한 쌍은 각 심방 안에서 협력한다. 그러므로, 심방들은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자비의 그릇이다. 어떤 자유의지의 결정들과 마찬가지로 영혼은 거룩함에서 유리하게 반응하고 진척하기 위해서 자비와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역주: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인용

“양심 조명은, 크거나 작거나, 실행 중에 있는 하느님의 신성한 자비입니다.” (파우스티나 성녀, 2011년 10월 5일).

- 하나되신 성심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