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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 성체 성사의 중요성 ~

성체성사의 중요성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창조물을 구하고자 했다. 내가 십자가 위에서 너희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주었던 그 순간에 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심한 고통을 겪었다 때문에......

지금까지 그 어떤 어머니도 자신의 살을 떼어 자녀를 먹인 적은 없었다는 사실을 살기해 보아라. 그러나 나는 내 공로를 너희에게 주기 그처럼 사랑의 극단까지 갔었다.

거룩한 미가는 바로 나 자신이다. 십자가 위에서 바친 나의 생명과 나의 희생을 너희 안에서 영원히 연장시키는 바로 그것이다. 내생명과 내 피의 공로가 없다면,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성부 앞에 올 수 있겠느냐? 아무것도 없으리라. 초라함과 죄밖에는...... .

너희는 은총에서 참으로 천사와 대천사를 능가한다. 왜 냐하면 그들을 너희처럼 잔치에 와서 나를 양식으로 받아먹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생명의 샘에서 단지 한 방울을 마시지만, 나를 맏아먹는 은총을 누리는 너희는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는 바다를 통째로 가지고 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받아 모시고 당신을 만나는 것이 그저 습관이 되고 타성이 된 사람들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시며 또 다른 것을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당신과의 만남에서 놀랍고 경이로운 느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런 '틀이 박히고' 진부한 자세로 영성체를 하는 사람은 미지근해지고 무관심해져서, 성체안에 계신 주님을 만날 때 예수님께서 새롭게 말씀드릴 것이 전혀 없다.

주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당신께 봉헌되 적지 않은 이 들이 열정을 잃어버리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자신이 받은 영적인 부르심을 다른 일처럼 일종의 직업이나 의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필요한 것을 초기 하지만 하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 버렷다고, 초자연적인 이들에 대한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자신의 부르심에 대한 의무만을 채울 뿐이라고..... .

그리고 나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체를 통해 맺는 열매에 대해 내게 말씀하셨다. 매일 주님을 받아 모시지만 삶은 전혀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시간을 기도오 보내고 많은 활동을 하지만 그들의 삶은 변하도지 않는다. 변화되지 않고 바끠지 않는 삶은 주님을 위한 참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우리가 성체성사 안에서 받는 은총은 바로 우리 안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우리의 형제자매를 대하는 태도에서 사랑과 자비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