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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외 성녀 데레사

~ 미소의 기술 / 소화 데레사 ~


내 작은 방법은

언제나 기쁘고, 언제나 미소 짓는 데 있다.


이길 때나 질 때나 그 어느 때라도!


내가 가진 맨 처음 기억은

미소와 기분 좋은 친절,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인생을 기분 좋은 것으로 만든 것에,

내 명랑한 기질도 한몫을 한다.


많은 일이 나를 압박할 때,

어렵고 불쾌한 상황이 내게 닥칠 때,


나는 슬픈 표정을 짓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에 미소로 대응한다.


처음엔 그 일이 언제나 쉽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게 아주 익숙한 습관이 되었다.


나는 매우 기쁘다,

그 습관을 받아들이는 것이.


고통으로 내 얼굴을 찡그리는 대신

나는 미소 짓는다.


한 마디 말,

기분 좋은 미소,


낙심한  사람을 기운 차리게 하는 데


때때로

그것이면 충분하다.

-소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