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방법은
언제나 기쁘고, 언제나 미소 짓는 데 있다.
이길 때나 질 때나 그 어느 때라도!
내가 가진 맨 처음 기억은
미소와 기분 좋은 친절,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인생을 기분 좋은 것으로 만든 것에,
내 명랑한 기질도 한몫을 한다.
많은 일이 나를 압박할 때,
어렵고 불쾌한 상황이 내게 닥칠 때,
나는 슬픈 표정을 짓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에 미소로 대응한다.
처음엔 그 일이 언제나 쉽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게 아주 익숙한 습관이 되었다.
나는 매우 기쁘다,
그 습관을 받아들이는 것이.
고통으로 내 얼굴을 찡그리는 대신
나는 미소 짓는다.
한 마디 말,
기분 좋은 미소,
낙심한 사람을 기운 차리게 하는 데
때때로
그것이면 충분하다.
-소화 데레사-
'리지외 성녀 데레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화데레사의 기도 / 감사 ~ (0) | 2017.03.22 |
---|---|
~ 작은 존재 / 소화 데레사 ~ (0) | 2017.01.27 |
~ 아기 예수 데레사의 고통 감내 정신 (4) / 아기의 예수 성녀 데레사 ~ (0) | 2016.10.10 |
~ 침묵 / 리지의 성녀 데레사 ~ (0) | 2016.10.09 |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자서전에서,,,~ (0)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