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매일
천국으로부터 내려오시는 것은
금빛의 성합을
채우고자 하심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오시는 이유는
또 하나의 천국,
즉 우리의 영혼을
기쁨으로 채우고자 하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예수님을 마음 안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죄를 통하여
영혼의 지성소로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할 때,
마귀는 최소한
그 영혼이 성체를 모시지 못하여
주인 없이 비어 있기를 바랍니다.
- 성녀 소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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