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분리를 반대하다가
순교했던 영국의 위대한
총리 대신 성 토마스 모어는
매일 미사에 참례하였고
영성체를 하였다.
그의 친구들은
"수많은 국정의 임무를 맡고 있는
한 사람의 평신도가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성인은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그 때문에 나는 매일
영성체를 꼭 해야 되겠다는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내가 신경을 써야 할 일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과 함께할 때
생각을 정리하기가 쉽습니다.
하느님을 거스르게 될
기회들도 많지만
나는 매일
예수님께로부터 힘을 얻어서
그 악의 기회들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빛과 지혜가 필요한데
매일 영성체를 통해 예수님과
그것을 상의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나의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라고 하였다
- <성체 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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