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체 관련 내용

**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 **


교회의 분리를 반대하다가

 순교했던 영국의 위대한 

 총리 대신 성 토마스 모어는 

매일 미사에 참례하였고 

영성체를 하였다.

그의 친구들은

 "수많은 국정의 임무를 맡고 있는 

 한 사람의 평신도가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성인은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그 때문에 나는 매일 

영성체를 꼭 해야 되겠다는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내가 신경을 써야 할 일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과 함께할 때

생각을 정리하기가 쉽습니다.

하느님을 거스르게 될 

기회들도 많지만 

나는 매일

 예수님께로부터 힘을 얻어서

 그 악의 기회들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빛과 지혜가 필요한데

매일 영성체를 통해 예수님과 

그것을 상의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나의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라고 하였다


- <성체 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