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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 어둔 밤 처럼 느꺄질때는 / 복자 G. 알베리오네 ~


10월은 

묵주기도의 달입니다.

또한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달이며

성모님의 

자비의 달이기도 합니다.

묵주기도에는 

헤아릴 수 없이 

풍요로운 은혜가 함께합니다.

이 은혜는 교회, 사회. 단체,

개인 차원에까지 

두루 미칠 것입니다.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면서 

충실하게 전진하십시오.

이 기도를 통해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내고

또 얼마나 많은 것을 얻습니까!

살다 보면

 어둔 밤처럼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때일수록 묵주를 들고

기도를 잘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내기도 전에 

벌써 많은 비추임과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 복자 G.알베리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