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는
수녀들에게 이런 글을 썼다.
우리는 거룩해져야 합니다.
거룩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온전히
사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빈민가의 여러분을 통해
그리스도가 빛을 발하시고
그분의 삶을 살게 하십시오.
여러분을 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이끌려
그분을 그들 집과 삶에
초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이 아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면서
평안과 위로를 주는 진짜
천사를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길거리의 아이들이
여러분을 보면서 작은 자들의
친구 예수님을 떠올리고
여러분께 달려올 수 있어야 합니다.
- <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더욱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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