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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웃음속에 슬픔 ++

♡ 웃음속에 슬픔 ♡

"웃으면서도 마음은 괴롭고 기쁨이 근심으로 끝나기도 한다. [잠언14.13] ♡~ * 내가 웃는 것이 웃는 게 아니야' 라는 노랫말이 있다. 항상 즐거운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의 마 음에 걱정과 고민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마음속에 슬픔이 많은 사람일수룩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 다. 가슴속에 상처가 많고 쌓인 이야기가 많은 사람일수룩 그것 을 쉽게 드러내기 힘든 법이다. 우리의 인생은 여러 아이러니로 점철되어 있다. 지금 웃고 있 는 사람의 눈 속에 깊은 슬픔이 있을 수도 있고 지금 즐거워하 는 사람의 인생의 끝이 슬픔으로 끝나게 될 수도 있다. 또 그와 반대로 지금 울고 있는 사람도 언젠가 기쁜 일을 맞이 할 수 있고 지금 역경과 고난속에 힘들더라도 언젠가 성공의 달콤함을 누릴수 있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인생은 아이러니,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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