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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성령은 ++



성령께서는
인간의 죄를 알리신다.

성령을 통해 

죄인은 하느님을 거스른 

반항을 깨닫는다.

성령은 

죄인이 죄와 

사탄과 그 속임수를 

미워하게 만든다.




고해소에서

"사제에게 고백합니다.
 제 탓으로 저는
 그러한 죄들을 범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참회자는
성령께서
그 안에서 일하시는 

표시이다.

  -  E.M.아렐야노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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