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주기도와관련된글

++ 자비의 시간 ++


   너는 3시를 알리는 시계 소리를 듣거든
 자주 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양하며
너 자신을
 나의 자비에 완전히 잠기게 하여라.
 온 세상을 위해, 특별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나의 자비의 전능함을 청하여라.
그 순간에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일기 1320)

   그 시간은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일기 1572)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겪으신 
당신의 죽음의 시간 (오후 3시)이 
매일 공경받기를 바라신다.
그 시간은 자비가 정의를 누른, 
온 세상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일기 1572)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다.
   
그 시간에 너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일기 1572) 

내 수난의 공로 안에서 나에게 
청하는 것을 나는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일기 1320)
   
자비의 시간은 명백히 오후 3시다. 
그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께 바로 기도드려야 하면
우리의 청원을 그분의 
비탄스런 수난의 공로에 호소해야 한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


'묵주기도와관련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임종의 시간에 **  (0) 2018.09.02
++ 끊기지 않는 생명선 ++  (0) 2018.09.01
** 내 자비에 의탁하는 사람 **  (0) 2018.08.19
** 신뢰하는 마음으로 **  (0) 2018.08.08
*** 아름다운 장미꽃 ***  (0)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