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어느 날 다시
복자 알라노에게
거룩한 묵주기도를 더 열심히
전파하도록 격려하시면서
"너는 젊었을 때 큰 죄인이었으나
나는 너를 위해 기도했고
내 아들로부터 너에게 회개의
은총을 얻어 주었다.
회개한 죄인들은
내게 영광이 되기 때문에
나는 네가 내 묵주기도를
더욱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려고 했고
너를 구원하기 위해 나는
온갖 고통을 즐겨 감수하였다"
라고 말씀하셨다.
복자 알라노는
하느님의 소리인 이 신심을
하느님 백성의 소리로 쇄신시킨
이후로는
이것을 로사리오라고 불렀습니다.
- <묵주기도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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