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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와관련된글

++ 분심을 물리침 ++


우리가 기도를 시작도 하기 전에 악마는

우리가 따분함을 느끼게 하며 분심들거나

지쳐버리게 만듭니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였을 때에

마귀는 사방에서 우리를 억누르고 많은 

어려움과 분심잡념을 들게 성가시게 굴고 

기도를 끝마쳤을 때에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가 방금 마친 기도는 아무런 값어치도

 없는 것이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네게는 소용없는 일이다.

 

너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

네가 무슨 기도를 하든지 정신차리지 않고

하는 기도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반 시간 동안 묵상을 하거나

다른 영적 독서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내일 덜 졸릴 적에 

주의 깊게 기도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니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어라."

 

이런 종류의 속임수로 악마는 

묵주기도를 포기해 버리도록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전혀 기도할 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묵주기도를 

멀리해 버리거나 

아니면 다른 신심으로 바꾸도록 합니다.

이런 악마에게 귀기울이지 마십시오.

묵주기도를 바칠 때 

여러분의 상상이 줄곧 여러분을 

귀찮게 굴고 온갖 종류의 잡된 생각이 

여러분의 정신을 채울지라도

 용기를 내십시오.



-  <묵주기도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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