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가
"주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거늘
내 누구를 두려워하랴?"고 말할 때
이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내적 사람은 빛을 받을 때
넘어지거나 곁길로 나가는 일이 없고
실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는 먼데서 자기 본향을 보면서
온갖 역경을 참아 내고
이 세상 것들로 인해 슬픔에 젖지 않으며
하느님 안에서 견고해집니다.
마음을 낮추어 시련을 감수 인내하고
겸손으로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어 주는"
이 참된 빛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이에게 주어지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부어지며,
또 아드님께서 원하시는 이들에게
계시됩니다.
- 나폴리의 요한 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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