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팔을 벌리고 계신 예수님,
간구하오니, 언제 어디서나
성부의 거룩한 뜻을 따를 은총을 주십시오.
하느님의 뜻이 어렵고
가혹하여 따르기가 어려울 때에는
주님의 상처를 통해
제게 힘과 능력을 주십시오.
그리고 제 입술로
"오! 주님, 당신의 뜻이 이루어졌나이다."
하고 외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세상의 구세주시며
인류의 구원을 원하시는 이여,
당신께서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한 목적 때문에
그 엄청난 고문과 고통을 잊으셨습니다.
오! 지극히 자비로운 예수님,
저도 지극히 거룩하신 성부의 뜻을 따라
주님의 구원사업을 돕고자 하오니,
영혼을 구하는 일로 인해
제 자신을 잊게 해 주십시오.
- <자비는 나의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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