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우리 안에 사실 때에는
하느님이 순간순간 주시는 것 외에는
우리를 도와줄 것이 없습니다.
다른 것은 전혀 공급되지 않으며
정해진 길도 없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마치 다른 대안은 전혀 없는 것처럼
현재에 충실히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항복한 영혼에 일어나는 일이
그에 필요한 전부라면,
그 영혼은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불평하지 않아야 함이 분명합니다.
만약 무언가 부족하고 불평한다면,
그 영혼에 믿음이 부족하며
자기 이성과
감각의 증거에 의존하여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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