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령께 자주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이끄심과
사랑을 깨닫도록 신앙을 청하고
구원의 적과 싸우며 십자가를 극복하도록
강한 힘을 주시길 청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비추시고
우리의 모든 행동을 이끌어 주시길
청해야 합니다.
성령이 없는 성사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거룩하게 하시고 은총의 물결 속에서
우리를 풍성하게 하시고자
성령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주님께서 죽으셨다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보화를 나누어 주는 것과 같습니다.
보화를 나누어 주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당신 아드님을 주셨고,
아드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며
당신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이 모든 은총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고자 오셨습니다.
- 성 요한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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