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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29주간 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늘 설렘으로>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루카 12,35)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루카 12,38)

 

 

 

그때

몰라도

 

그곳

몰라도

 

나를

섬기러

 

임께서

오신다니

 

그때

어디든

 

그곳

어디든

 

임을

모시러

 

나는

설렌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