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 그것은 누룩과 같다.”(루카 13,19.21ㄱ)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날마다
믿음을 먹어
믿음이 되고
날마다
믿음으로 먹혀
믿음을 돋웁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날마다
희망을 먹어
희망이 되고
날마다
희망으로 먹혀
희망을 피웁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날마다
사랑을 먹어
사랑이 되고
날마다
사랑으로 먹혀
사랑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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