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7주간 토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어린이처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르 10,15)
어린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어린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를
하나로 모두
받아들이는 겁니다
어린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를
지금 여기서
받아들이는 겁니다
어린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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