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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부활 제 4주간 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삶의 길>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10,9)

 

 

믿음이

열려 있으니

 

오직

믿음을 통하여

믿음을 걷습니다

 

희망이

열려 있으니

 

오직

희망을 통하여

희망을 걷습니다

 

사랑이

열려 있으니

 

오직

사랑을 통하여

사랑을 걷습니다

 

진리가

열려 있으니

 

오직

진리를 통하여

진리를 걷습니다

 

정의가

열려 있으니

 

오직

정의를 통하여

정의를 걷습니다

 

자유가

열려 있으니

 

오직

자유를 통하여

자유를 걷습니다

 

평화가

열려 있으니

 

오직

평화를 통하여

평화를 걷습니다

 

기쁨이

열려 있으니

 

오직

기쁨을 통하여

기쁨을 걷습니다

 

착함이

열려 있으니

 

오직

착함을 통하여

착함을 걷습니다

 

함께가

열려 있으니

 

오직

함께를 통하여

함께를 걷습니다

 

섬김이

열려 있으니

 

오직

섬김을 통하여

섬김을 걷습니다

 

살림이

열려 있으니

 

오직

살림을 통하여

살림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