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과 언어 (24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 사랑의 향기마을,,,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 [스크랩] 이퇴계 선생의 아름다운 매화꽃 이황(李滉) 퇴계(退溪)선생은 매화(梅花)를 끔직히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단양군수 시절에 만났던 관기(官妓) 두향(杜香) 때문이었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부임한 것은 48세 때였다. . 그리고 .. [스크랩]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임금이 使者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 [스크랩]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이라는 것은 우리들 가슴에 늘 물결치는 파도가 아닐련지? 세차게 흘러가는 강물이 아닐련지? 주고도 받을 수 없고 받고도 줄 수 없는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 [스크랩]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 [스크랩]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 [스크랩] 기본에 충실한 참 신앙인 모든 운동경기에 있어 달리기는 기본이라고 하며 달리기를 하지 못하는 선수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달리기는 처음은 힘들어도 매일 반복하다보면 성취 감을 느끼게 되고 강인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구.. [스크랩] 소록도를 떠난 수녀님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07 다음